이유 없는 반항은 반항이 아니었다!
그녀를 갖기 위한 16세 소년의 못된 남자되기 반항이 시작된다
소심한 성격으로 여자와의 경험도 없는 그야말로 숙맥의 16세 소년 닉 트위습(마이클 세라)은 휴가를 가게 된 곳에서 만난 시니(포샤 더블데이) 에게 홀딱 반하게 된다. 시니를 갖기 위해 자신의 소심함을 벗어 던져야 한 닉은 프랑수아라는 제2의 인격을 창조, 이유 있는 반항을 시작한다. 그러나 모든 반항은 닉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사건이 되고 시니를 갖기 위한 계획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..